금 정 산 야경
어제 심심해서 혼자서 금정산
한번 올라 가보았습니다
산정상에 올라가니
소슬한 공기의 맛은 지나는 땅내음과
어울려 폐속까지 깊게 파고 들고
빛나는
도시 의 아름다움은
그 어디 비유 할수없는 느낌이군요,
멀리서 바라보는 도시속
풍경을 그냥 보는것만이 아름다움으로
느껴야 되겠죠
사람은 사람과의 불안하기시작하는
거리가 46cm 죠
46cm를 넘어 도시를 보는 나의
마음은 그렇게 편할수가 없군요
저 반짝이는 불빛속에
내가 지금 바라보는 행복과
꼭 같길 빌겠습니다.
밤공기속을 헤집고
나 자신만의 행복을 누려 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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