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차가 크랙이 나서 한동안 로드를 못탔는데..

이거 영 몸이 근질근질해서 미치겠더군요..

그래서 새로운 로드차 박스깠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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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훼이크고....

드디어 벼루고 벼루던 스쿠터를 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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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먼저 지른 안전장비...

늘 안전장비는 항상 철저히...^^

부부가 뜬눈으로 밤을 지샜답니다..

한명은 불안해서...

한명은 좋아서..

아침에 눈뜨자 마자 달려갑니다..

앞으로 함께지낼녀석...다운타운..

박스를 까고 조립중입니다..

언제나 새장비는 기분을 좋게하는 힘이 있습니다..ㅎㅎ

보험및 등록완료!!

번호판을 달고있습니다..

드디어..내꺼가 되는 순간..^^

적산거리.. 0km!!!

새삥이라는 소리죠..ㅎㅎ

제일 먼저 주유를하고 산복도로로 복귀합니다..

내가타는 모든 바퀴들은 산복도로는 필히 다녀야하죠..

그동안 보이져를 렌트해서 다녀봤는데.

이녀석 125cc치곤 힘이 좋네요?

길들이기하느라..살살 땡겨도 팍팍 치고갑니다..

집에 도착해서 제일 반대가 심한 어머니 보여드리고......

늦은 점심을 먹고 시운전하러갑니다..

코스는 반송-기장-철마-울산..

제출근코스이죠..

반송을 지나자 꽤춥습니다..

어제산 방한자켓이 제몫을 하는순간!!!

투어를 위한 48리터 탑박스!!

듬직합니다..^^

순정이 LED 엔젤아이라죠?? ^^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부분..ㅎㅎ

헬멧은 좀 유아틱하게..^^

언제나 빠지지않는 반사판 인증샷!!

저거찍고 아쉽게 제자리꿍했다는...

망할..ㅜㅜ

앞으로 스쿠터타고 출퇴근합니다....

안전운전이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