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사진 올려 봅니다
아래 사진은 입문 사진
화명동 정수장 내려 가는길 입니다
어찌나 난코스인지 정말 혼줄이 났지요 ㅋ
손에 쥐는 오고 돌탱이는 많죠
선배님들은 잘도 타고...
그때가 참 재미 있었습니다
아래사진은
잔차 초년생전 어느 곳인지는?
아침사진 찍기위해
어디에서 자고 바로 나온 모습 입니다
그때와 몸무게는 비슷한데
지금 얼굴은 깡말라 보입니다 ㅋㅋ
참 열심히 사진에 몰두 할때 였죠
그 열정을 잔차로 변했으니
사진 동료들은 배신자라는군요 ㅎ...
작년까지도 간간히 강의도 나갔지만
이제 그만 둔지도 오래군요
난 잔차가 좋아.
잔차타시기 전에는 피부가 우유빛깔이셨습니다.
선글라스는 뭐라 표현할 방법이 없...ㅎㅎ
지금 모습이 훨씬 건강미 있고 좋아보이십니다.
내가 잘 먹는 음식은 족발 정구지,양파
솔직히 잡식성 이죠
대장님 지금이 좋아 보인다니 땡큐 ,,,
우유빛깔피부~제가 졌습니다 ㅋ
카메라..요즘 표현으로 쩌네여.
저 카메라가 핫셀인가?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첫 달나라 착륙할때 저 카메라 가져 갔지요
피부는 내가 좋지만 천 님은 얼굴도 잘 생기고 잔차도
잘 타제 오토바이도 잘 타제 일본여도 잘하제 ㅋㅋ
으~~~~ 중형카메라~~~~~
우윳빛깔이 구리빛깔로 ㅋㅋㅋㅋ
중형카메라 오래 목에 메고 다니면
목 디스크 옵니다,
우유빛깔였을땐 여자들이
내 옷 서로 비끼볼라고 야단 이였지만
지금은 다 어디갔는지 ...ㅜㅜ
형님 신문기자 였군요...^^
피부가 장난 아닙니다...ㅋㅋ
ㅋㅋ
재밋는 시절 많았죠
인생은 꿈도 먹고 살지만
세월흘러보니 추억을 먹고 삽니다
추억들 마이 간직 하세요^^
ㅋ~ 정말 한 무게 할 듯한....
혹, 지금의 근육이 그때 들고다니실때의 만들어진 근육..ㅎ
그때는 근육 이라곤;;; 한곳밖에 없었지요 ???/?
잔차 타고부턴 말 근육이랍니다 (진보근님 이 하신 말씀)ㅋㅋ
하긴 장비가 20kg 정도,,,ㅎㅎ
지금 출사가면 한사람 붙습니다 (보조)
저도 사진찍는거 너무 좋아합니다...ㅎㅎㅎ
와이프는 사협회원이구요... 지금은 애기들 키운다고 사진찍으러 잘~못가지만요...
사실 이번에 자전거구입한거도 렌즈살려고 모아둔 돈으로 질럿습니다..^^
저 역시도 사진열정이 자전거로 이동중입니다...ㅎㅎㅎ
사진도 장비뽐뿌가 엄청나지만... 요기 자전거도 장비뽐뿌가 큰거 같습니다..
입문한지 한달정도 됐지만... 벌써 아침에 출근하면 올마 검색하고 있습니다..ㅠㅠ
( 저번주에 혼자 끌바로 장산헬기장 근처까지 갔다가 내려올때 살랑살랑 타고내려오는데... 완전 기분 짱이더라구요..ㅋㅋㅋ)
성격상 할부는 안되고... 자전거 적금하나 또 들어야 할~거 같습니다...ㅋㅋㅋ
초짜님
자갈치 마당에 오신것 추 ㅡㅡㅡ카 드립니다
사진찍기 좋아라 하신다니 저 마이 찍어주이소^^
맨날 박아주기만 할뿐 박혀 본적이 적어서 ㅋㅋ
사진도 좋지만 잔차가 참좋아요,,,
잔차 오래타시면 피부가 검게 변하나요..ㅎㅎ
이뻐~~피부가 장난아니네요..ㅎ
빠운데이션 뭐..쓰시나요.ㅎㅎ
바운데이션은
물찍어 바르는기 끝입니더...ㅋㅋ
남자는 꺼무티티해야 야성이죠
난 3000궁녀들이 다 빼먹는 바람에...ㅜ
우-유-빛-깔---의-자-왕!!!!!^^*
감사^^ .....
의자왕님 모자가 왁싱한 캔바스 모자네요.. 지금까지 갖고 계시다면 세월의 손때에 멋스럽게 구겨져 있을 것 같습니다.
전 사진도 모르고, 자전거도 모르고, 쪼금 아는게 요런 쓸데없는 것들 이네요 ㅎㅎ~
저 모자 아직 있습니다
빛 바랜 캔바스죠 ,,,~
와~~ 옛날에 사진찍으실때 모습은 왠지 모르시는 분 같습니다... ^^
그죠
모르겠죠. 그때는 얼굴살리 ㅜㅜ
저 나이때가 54살 때입니다 ㅋㅋ''
언제 나이를 묵었지 ㅡㅡ
;;라훈아 노래가 생각나는군요;;
고장난 벽시계는 멈추었는데
우리네 인생 멈출 줄 모른다고 ,,,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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