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백두산입니다.
이번 오룡산에 있었던 정기라이딩은 예상했던 인원보다 많은 분들이 나와 주셨습니다. 그 덕분에 더욱 즐거운 라이딩이 될수 있지 않았나 생각 되고요, 앞으로 외곽으로 나갈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수 있도록 노력할테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나름 사진을 찍는다고 찍었는데 안나오신 분도 계실겁니다.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차량지원해주신 못안개님, 남신님, 마빈님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또한 함께 참여해주신 부자동분들과 진사장님께도 감사합니다.
자 후기 들어갑니다.
11년12월18일
와일드바이크 자갈치 일요정기라이딩
오룡산코스
예정대로 동래역 조각공원에 집결합니다.
김밥을 예정인원보다 더 챙긴다고 했는데, 추가로 오신분들이 많으셔서 다 챙기지 못했네요.
다음엔 더 여유있게 준비 해야겠다는.
통도사 무료주차장
일요일임에도 주차장이 한산합니다.
장비들 부지런히 챙기시고, 출발 준비를 합니다.
천님을 선두 가이드로, 후미는 남신님께서 맡아 주시기로 합니다.
집에서 함 나오려면 힘들지만, 일단 나오면 기분 째집니다.
부자동의 조랑말님
부자동에 입단해야 하는데...
1339님 트랙 기록 잘하고 있습니까?
오늘은 무슨 형상이 나올까요?
꽁지바리
포비님 왜래 갸름하게 나오셨지?
맥가이버님 니콜라이 좋으세요?
정말 짱 잘 타십니다.
묘하게 닮으신 두분
헬멧이 같아서 그런가 ㅡ.ㅡㅋ
" 오늘 좋습니다~"
천님과 새도우님
맥가이버님과 친구 분이라고 하십니다.
잘타시던데요.
추호용님
'저 못타요, 탄지 얼마 안됐음돠'하시던 분이 내리막에서는 기다렸다는 쏘시던데요.
뒷바퀴 후리기 즐감했습니다.
조랑말님으로 부터 부자동 영입제의가 들어 왔습니다.
자갈치에서 백두산 안보이면 부자동에서 타고 있을지도ㅎㅎ
부자동 회장 현모님.
언제 부자동에 라이딩함 하러 가겠습니다^^
솔향님
진사장님
덕팔짱님
내리막을 타려면 업힐을 열심히 해야.
무거운 올마로도 고고
바리게이트 앞에서 김밥타임
고기김밥
땡초김밥
치즈김밥
기념모듬사진
렌즈 중심부에 지문이 묻었군요.
눈에 계속 거슬립니다.
코나님 오늘 라이딩 어떠십니까?
나도 올마 바꾸고 싶습니다.
자 한분식 서 십쇼~
컷당 일천원
뒤에 낭떠러지
'확 뛰뿌까'
잼나시쥬?
찍는 분 위치가 더 좋은거 같습니다.
'바꿔바꿔~ㅎ'
지역구별로 모듬사진
수학여행
' 우리동네 아이면 저리가이소~ㅎ'
이제 마지막 다운 구간
보호대 스트랩교체 어디서 하나요?
고무줄이 늘어나서
타다보면 종아리를 보호하고있습니다.
신나게 타고 내려왔습니다.
식사를 부산들어가서 먹자는 의견이 많으셔서 바로 갑니다.
저도 그렇지만 다들 정말 잘드시더군요.
고깃값 30만원치 넘게 먹었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라이딩에서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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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비 수입지출내역>
참석의사의 유무와 개별참여 등을 고려하여 최대한 탄력적으로 운용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수입
21명*1만5천원=31만5천원
2명*1만원=2만원
부자동(식대비) 4명*1만원=4만원
총수입 : 375,000원
지출
김밥 : 20개*2천원=4만원
차량지원: 3대*2만=6만 (+ 주차비 6천원)
식대(대패삼겹) : 313,700원
총지출 : 419,700원
(총수입-총지출=잔액)
375,000원-419,700원= -44,700원
금액이 애매해서 더 걷기도 그렇고, 지난 송년회에서 남은 잔액으로 보태겠습니다.
현재 자갈치 잔액 : 300,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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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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