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4번째 새해맞이네요. 앞으로도 꾸준히 우리집 전통(?) 으로 자리잡기 위해
잘 자고 있는 용님 어르고 달래서 ( 사실 윽박질러서 -_-;;) 해맞이 하러 왔습니다.
출산 예정일 D-23 이라 무리하기 뭐해서 작년에 갔었던 이기대로 출발합니다!
가는 길 내내 파란불이라 기분이 좋더군요. 자갈치 여러분 앞날에도 파란신호등만 켜지길 바래 봅니다!!
집에서 가져간 유자차로 속을 데워 봅니다. 날씨가 춥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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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헬기가 두두두하고 권님 계시는 황령산으로 날라갔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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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어 2012년 첫해가 떠오릅니다..
구름속에서 발그레 올라오는 해가 매력있어요.. 용님 좋아하는 모네의 해돋이랑 색감과 구도가 비슷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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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으로도 남겨보고.. 사진이 실제 보는것만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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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도 못하고 나온지라 얼굴이 꼬질꼬질, 꾀죄죄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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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조런 새해 소망 빌어 보았습니다.
용님은 로그인만 되고 글쓰기가 안되서 대신 새해 인사 전해 달랍니다. 새해에도 다치지날고 건강하고 즐거운
자전거 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하시는일들 다 술술 잘 풀리고, 가족의 행복이 최고지요!!!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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