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박스를 내리는 기쁨...
그 첫만남의 두근거림....ㅎㅎ
녀석의 스타일이 너무 좋았다..
125cc이면서 힘과 스타일을 모두 만족 시킨녀석..
그렇게 멋진 경치를 같이 달리며..
하나가 되곤했다..
하지만..
2012년 1월2일.. 무슨 액땜이라도 하듯 첫번째 사고가 났고..
8/2로 이겼지만..
사고의 휴유증은 상당했었다..
그렇게 첫번째 사고가 난뒤..
부품수급때문에 보름이상걸려서 애를 태운뒤.
올카울수리완료!!
거의 신차에 99% 근접한 상태에서..
1/22일 첫시운전중 어이 없는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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