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훈빱니다.
갔다온 결론은...
1) 땅이 녹아서 아주 찰떡입니다.
오늘 두 번 자빠졌는데 앞바퀴 슬립 때문에...
코너에서 마사토가 물을 머금고 있어
앞바퀴가 아주 기냥 슬립이 나버립디다.
해빙기라 어쩔 수 없을 듯...
2) 여전히 조용하고 코스 좋습니다.
역시 오룡산 코스는 명불허전 최고입니다.
자전거에서 내릴 필요없이 즐겁게 탈 수 있는 산...
최고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풀샥을 내리고 첫시승한 후배랑
사람 하나 없는 조용한 오룡산을 둘이서
전세내서 즐겁게 타고 왔습니다.
그런데 너무 힘듭디다.
아래 그림은 스마트폰 어플인 스포츠트래커에서 캡춰한 화면입니다.
Untitled from Kyungyoon on Vimeo.
Untitled from Kyungyoon on 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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