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훈빱니다.
어제 오후 다섯시 즈음에
집을 나서는데 차량통제를 하더군요.
반여강변로에서 충돌사고가 난 듯
소방차로 핏자국을 씻고 있더군요.
모골이 송연해 집디다.
다시 해운대 달맞이 고개를 올라가는데
119와 함께 자전거 라이더들이 서 있습니다.
아마도 내리막길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였습니다.
날이 따뜻해지면 긴장도 같이 풀립니다.
아무쪼록 살살 단디 타고 댕깁시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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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도 차량운전도 정말 조심해야...
각성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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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고... 어제 저도 봤습니다...
1차선에 싼타페가 옆으로 누워 있든데요...
우째 박았길래 옆으로 누웠는지 ... 진짜 궁금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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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 안전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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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이 바로 앞에서 벌어졌다면 가슴이 얼마나 뛰었을까요..
다시한번 안전을 생각해봐야겠습니다..꿈에 안나타나던가요...ㅜㅜ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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