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정기라이딩으로 실미코스를 향해 출발.
상쾌한 아침공기, 바람은 살짝 불었지만 기분이 좋습니다. 모두 오늘 즐거운 라이딩 되시고, 안전하게 잘 다녀오입시다.
그렇게 화이팅을 외치고 갔지만, 회동저수지 부근에서 홀로 돌아와야만 했습니다.
황당하게 타이어에 한칼 먹는 경험을 했네요.
다행인것은 산속이 아니라 감사했습니다.
그렇게 대충 새 튜브를 넣고 타다걷다를 반복. 우여곡절 끝에 진샵에 도착.
고맙게도 헌 타이어를 기증받아 끼우고, 마침 진사장님 이하 몇분께서 가시는 용락암에 꼽사리로 한바리 했습니다.
아래 정모 출발 모습과 용락암 몇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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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좋았는데...
참석자 : 시티헌터, 루크, 남신, 새도우, 주달, 마빈, 호야, 터치, 삼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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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불어 조금 추운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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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에 근무때문에 중간에 빠지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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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남신님의 전매특허. 쌔빠닥~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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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빠진 덕분에 탱크보이싱글까지 가시는데 성공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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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님 오랜만에 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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