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산 임도를 따라 정상 헬기장 업힐 그리고 초연중까지 다운.

2헬기장 아래 나무를 쳤는지 길이 더욱 넓어진 느낌.

오늘 나 라이딩이 좀 된다 싶은 날.

 

수요야라 잘 타고 왔습니다.

함께 운동하러 나오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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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바람이 별로 없고, 하얀나라님 말씀대로 헬기장 아래 싱글길 노면은 아주 최고였습니다.

적당히 꼽꼽한 그러니까 카스테라 같은 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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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루크님은 눈 감고도 탈만큼 체력이 업.

혹시 뒤에 잘 따라오는지 보면 그게 자존심 상한다 할 정도.

실제로 다운도 과감해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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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9님 심박계도 팔면서 돈을 모으고 있다는데, 어떤 무기들고 나타 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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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중에서 합류하셨던 마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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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도 못하시고 참석하셨다는 새도우님 열심히 초콜릿으로 충전중.

저도 못먹고 나왔어요 초콜릿 한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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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달님 자전거 애찬론자가 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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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도우님 싸이클도 하나 지르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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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감상.

 

이후 내리막 사진은 신나게 내려 온터라 사진이 없네요.

 

 

오늘의 뒷풀이 메뉴는 야식의 절대강자 족발.

 

 

족발은 젤라틴성분이 풍부 피부미용 굿. 노화방지 굿
보드랍고 괜찮았습니다.

 

 

자 수요라이딩 후기는 여기까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