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인디안 맨입니다..
지난주에 못 간 광양에 있는 매화 축제 뎅겨 왔습니다...
오늘도 의자왕님 벙개 있을낀데..하면서...
가정의 화목을 위해...
좀 더 많은 롸딩 참석을 위해..
막힐 줄 뻔히 알면서...
눈 딱감고 뎅겨 왔습니다...
역시나...
도로길은 모두 주차장으로 변한듯한...정체....밀리고..또..밀리고...
도착한 청매실 농원....(네비에 청매실 농원 치셔도 됩니다..)
음...아직 100% 개화한 거 같진 않구요..
담주말에 가셔도 될듯합니다....
고등학교때..그~~리~~외울라 해도 어찌 그리 잘 안 외워 지던지...
그 시절 문득 생각나..한컷~!
SNV84717.JPG
벚굴...매실동동주랑 먹으면....캬~..정말 환상입니다..
한개 저거이 입 안 터집니다..
내려 오는 길에 웬 대나무 숲이....
매실 저장고?!...
드라마 오데 나온거 같은데...기억이...
오는 길도 역쉬나....쬐매 막히긴 했지만..조금 일찍 서둘러 나온다면..그다지..많이 막히진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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