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가 부산 광안대교 강풍 사고 일입니다.
트레일러 운전자들이 자신의 안전을 위해(전복-CAPSIZE) 걸기만 하고 락을 안 한다는 얘기를 들은 적 있는데 정말이네요.
보이시죠? 트럭 머리는 멀쩡하게 서 있습니다. 어느 게 맞을까요?
감감 판단이 서질 않네요. 자갈치와 오장터님들은 피해 없으시죠?
어휴 저 날아댕기는 철판에 맞기라도 한다면... 끔찍하군요.
강풍.jpg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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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날에도 컨테이너 차량 근처로 안갑니다ㅡ.ㅡ;;
어제 바람에 근처 영업장에 간판이 떨어지고 난리도 아녔습니다.
역시 부산은 바다똥바람이 무섭습니다.
십자수님은 괜츈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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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굳건하게 버틴 아반떼의 A, B 필러에 박수를 보내고 싶군요.^^
국산차라고 하면 양철차라고 비난 받았는데 많이 튼튼해 졌네요.
이전 K5 전복 블박도 보니까 A,B 필러가 굳건하게 탑승자를 보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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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차가 옆에 있으면
멀리 도망 갑니다 ~~ 다행히 운전자는 다친곳이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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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조작이 아닐까요~~~ ㅋㅋㅋㅋㅋ
진짜 아찔합니다
수십년 전에 거제도 커브길에서 시멘트트레일러가 전복되었는데 깔린 르망이 완전히 오징어가 된 것을 본 적이 있는데
아마 이 컨테이너는 빈컨테이너였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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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집잔차님께
조작 아니였고 어제 광안대교서 벌어진 일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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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분위기 파악 못하고..ㅠㅠ
황령산 라이딩 갔습니다...ㅋㅋㅋ...바람이 어찌나 세던지...나뭇가지가 이저리 날라다니고...ㅠㅠ
낮인데도 무섭더군요...내려오는 싱글에서는 등산로에 나무가 뿌리가 뽑인채 떡~하니 누워 있구요....
날씨가 이럴때는 그냥 집에서 맛난거 많이 묵는게....장땡!!!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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