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정기라이딩 이기대-황령산 잘 다녀왔습니다.

봄 기운을 실은체 부는 산들바람. 곳곳에 핀 꽃들은 봄 처녀 마냥 괜히 설레게 합니다.

 

몇일째 잠이 부족한 탓인지 컨디션이 너무 다운 되었습니다.

사진 찍는것 조차 피곤한... 일단 막 찍어샷으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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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도우님은 낮에 약속이 있으셔서 라이딩은 불참. 하지만 감사하게도 일부로 마중까지 나오셨습니다.

두손 번쩍 들어주시니 사진이 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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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천을 따라서 광안리로 향합니다.

중간에 지루박님과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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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처녀들 바지길이가 짧아지니 총각, 유부남 가슴도 벌렁벌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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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박님 참 오랜만에 자갈치에 나오셨네요.

좀 자주 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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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조 먼저 수영교차로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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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돌2님 실력이 좋습니다. 전천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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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변공원에 다다르니 광안대교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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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홀로 자전거 끌고 나와서 애용하는 찻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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