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빠님 가만보니 짐승이네요.....ㅠㅠ;
어제 회동동에서 계좌고개로 로드타고 올라가봤는데
결국 동물이동터널에서 좌절......ㅠㅠ
1에 1 걸고도 도저히 못올라가겠던데요
차라리 MTB면 그냥 꾸역꾸역 올라가겠는데
이건 봄바람에 치마 날리듯이 자전거가 춤을 춥니다요...
숨이 턱에 차다 못해
동공으로 튀어나올것 같아서 결국 포기....
이 길을 훈빠님은 어떻게 맨날 설렁설렁 올라댕긴단 말입니까?
훈빠님은 짐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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