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에 하이지니님의 TGIF 야라에 동참하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그것도 야간에 엄광산은 정말 몇년만에 처음인거 같은데요, 이런 번개 자주자주 올라 왔으면 좋겠습니다.
저 한테는 좀 빠듯한 시간 이지만, 새도우님과 하마정에서 열심히 페달밟아 도착.
가야공원쪽에서 출발~ 분명 와본 길인데 넘 오랜만에와서 아리까리.
싱글따라 도로따라 엄광산 헬기장까지 그리고 싱글로 하산 잘 했습니다.
이쪽길 빠삭하신 지니님과 포비님 덕분에 신나게 잘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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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 좋습니다~
역시 이곳 동네 주민 세분 필참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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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바로 코앞이신 포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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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도우님과 함께 와서 즐겁게 달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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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9님 급하게 국밥 드셨다던데 배 안땡기덩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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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빈님 짜투리시간에 열심히 윌리를 연마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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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얼마안가서 체인이 뻥 하고 터집니다.
체인커터가 없네요. 열심히 돌로 찍기도 하고 후벼 팠지만, 괜한 물건만 상했습니다ㅎㅎ
아니 그런데 저 앞에 먼저 가신 지니님이 공구가 있었네요 ㅎㅎ
그렇게 불행중 다행으로 부랴부랴 정비를 마치고 라이딩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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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내일처럼 적극 도와 주시는 분들 복 받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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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광산 야라 재밌네요. 다음에 또 타고 싶습니다~^^
동의대 근처에서 집가까우신 분들끼리 뒷풀이를 하시기로 하고 동래구주민들은 바로 컴백.
가다보니 우리도 뒷풀이 해야지 싶습니다ㅎㅎ
그렇게 사진근처에서 맛난 치킨과 맥주로 기분좋게 마무리 했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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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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