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훈빱니다.
어제는 날씨가 무척이나 좋았죠?
프로 야구 1위를 달리고 있는 자이언츠 경기를 보려고
오후 라이딩 포기하고 침대에 누워서 TV를 켜는데
우천취소라고 합니다. 쩝...
자전거 타고 나가려니 옷 갈아입고 하려니 귀찮고...
그렇지!! 엠티비 스프라켓 분리나 해서 청소나 해야지!!
공구를 꺼내서(분리공구 1만, 스프라켓 홀더 1만 생각보다 싸군요.)
뒷바퀴를 엠티비에서 분리한 이후 청소를 했습니다.
디그리서가 없어서 시간 좀 걸렸네요.
빨래 비누를 칫솔에 묻혀서 박박 문땠습니다. ㅎㅎ
오늘 디그리서와 크랭크 분리 공구를 주문할 생각입니다.
이번 주말엔 크랭크를 다 뜯어서 청소해야쥬.^^
허브 분해 정비만 하면 이제 왠만한 자가정비는 된다고 봐야 하는데
그것은 또 다음 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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