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까지 휠셋 허브 정비까지 목표를 했는데
달성했습니다.
사이클의 크랭크를 분리해서 크랭크 부분의 먼지와 때를 제거하고
다시 원위치하면서 원리를 파악했습니다. 간단하네요.
이제 중고매물로 다른 크랭크를 산다고 해도 교체 가능하게 되었심다. 하하(^ㅠ^)v
그리고 엠티비 휠셋을 꺼내 들었습니다.
호프 프로2 허브가 정비가 쉽다고 하더니 그 말 맞더군요.
간단하게 분해해서 지저분한 라쳇룸과 라쳇부위를 청소했습니다.
다른 부위는 실드베어링이라 궂이 청소할 필요가 없더군요.
이로써
스프라켓 분리 및 재조립, 크랭크 분리 및 재조립, 휠셋 허브 라쳇룸 분해 및 청소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중고 부품 하나씩 모아서 마누라 로드사이클이나 하나 만들어줄 수 있겠군요.(^,.^)b
jungbi.jpg
이제 부품만 있다면 제 손으로 아내의 사이클을 하나 만들어 줄 수도 있겠군요. 흐흐흐
증거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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