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9일 수요정기라이딩 잘 다녀왔습니다.

코스는 식물원 올라가서 남문을 지나 삼환, 문서고 까지.

 

어제는 평소와는 다른 반가운 세분이 야라에 나와 주셨는데요, 부자동 클럽의 '조랑말'님과 '샤샤샥이'님 그리고 자갈치에 처녀라이딩이자 첫 산뽕을 맞으신 '태권도사범'님 입니다. 앞으로도 자주 라이딩하면 좋겠습니다^^

 

태권도사범님은 역시 운동을 하셨던 분이셔서 큰 무리 없이 완주를 하셨습니다. 물론 첫 산뽕이라 익숙친 않지만, 자갈치 분들 모두가 그랬듯 라이딩횟수가 늘어 나면서 실력도 느실겁니다. 라이딩 마치고 태권도사범님 표정에서 나오는 희열감에 저도 괜시리 기분이 좋더군요. 뒤에서 함께 챙겨 주신 포비님, 하얀나라님 감사했습니다^^

 

후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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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시간 전 여유있게 기다리시고들 있습니다.

이제 반바지, 반팔 계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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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님 자갈치 분들 얼굴뵙고 싶어서 배웅차 밤마실 나오셨답니다^^

빨리 무릎에 불빼고 장염 잘 달래서 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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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라 한바리 하러 모처럼 조랑말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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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장소가 헷갈리셨다던 태권도사범님과 만나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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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에서 넘어 오신 하얀나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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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샤샥이님 ㅋㅋ 표정 어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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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 토끼 같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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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넘 많이 하셨답니다. 땀많이 빼세요 포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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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장 먼저 등판하실거 같은 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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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사범님 입니다.

평소 게시판을 통해서 많은 분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분이시죠ㅎ

그런데 본인이 걱정하시는 것 보다 훨씬 잘 타셨습니다.

얼마 안가서 선두열에서 달리실게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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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챙겨 주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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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안나라님도 노하우를 전수해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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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9님은 자기도 힘들다며 챙겨 달랍니다. '왜이러세요 올마대회때 상도 타신분이~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