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어느날. 개금에 쭈꾸미 요리가 맛있다는 곳이 있어 찾아갑니다.
이날 멤버는 입맛에 일가견이 있다는 트위터 #부맛술 멤버 들로 구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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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잔은 소맥으로 말아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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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개금 쭈꾸미 입니다.
개금근처 사시는 분들은 한번 가보세요.
관계자 말로는 많이 매울꺼라는데 적당히 좀 맵습니다(먼소리여)
그럼 맛은 어떨까요. 그분들이 표정으로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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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감이 오시죠 풉ㅋ
(매우면서 맛있다는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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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를 부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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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색이 트위터 #부맛술 우수 회원인데 카메라는 필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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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회장님은 큰걸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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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 다먹고 2차로 대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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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박사 김병주선생의 쭈꾸미철학 명강의 中
"쭈꾸미는 청양일초 개금쭈꾸미가 최곤기라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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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잘못무면 입이 튀어 나오거나, 눈을 못뜨거나, 이빨이 금색으로 변하는 수가 있다니 믿거나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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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추 얼큰하게 취한 이 테이블에 누군가 다가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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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운 아가씨 등장에 가감없이 나오는 저 표정들
뭐라 표현할 방쁩이 없습니다ㅎㅎ
즐거운 시간였습니다. 사진 정리하고 이제서야 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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