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훈빱니다.
낼모레 경주 왕복 라이딩을 앞두고
아침 일찍 몸상태도 볼겸 해서 장안사 왕복하고 왔습니다.
반여동 - 기장고개 - 해안도로 - 월내 - 장안사 - 14번 국도 - 기장고개 - 반여동
대략 70킬로미터 정도 되더군요.
초반에 오버페이스 하는 바람에
최대심박치를 때리면서(물론 최대 심박은 그 이상이겠죠?^^)
10분 가까이 달렸더니 몸이 완전 녹더군요.
힘들게 장안사를 돌아서 집으로 왔습니다. 허벅지가 아주 흐느적 거립니다요.
갈 때 맞바람, 올 때도 맞바람... 이넘의 바람은 왜 항상 맞바람이죠? ㅠ.ㅠ
장안사 도착해서 사진 찍기 놀이하면서 몇 장 찍었습니다.
돌아와서 보니 평속은 25언저리네요. 역쉬 저질...
그 래 서
경주 라이딩 아주... 기대가 되는군요. 질질질 흐르는 모습이 말입니다.
저랑 같이 할 후미조 손들어 보이소.
욜라리 역주하는 훈빠
욜라리 역주하는 훈빠 2
욜라리 역주하는 척 하는 훈빠
욜라리 역주하는 팀 훈빠
오늘 열심히 같이 달린...
아니 혼자서 욜라리 달려간 보첼리 김차진군.
팀레오파드의 에이스 후보생 보첼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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