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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원사계곡이 있는 천성산.
천성산은 해발922, 산세가 깊고 험하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정상인접까지 차바리로 이동후 새도우님이 준비 해주신 김밥과 바나나로 배를 채우고 출발. 약간의 끌바와 멜바로 20여분간 고고.
멋진 경치가 펼쳐지고 앞서 달리는 라이더의 모습은 흡사 초원 위 말을타고 달리는 몽골 유목민 같기도 하고, 유명 자전거 동영상의 알프스 경치 같기도 합니다.
이날 차바리에 도움주신 진보근님과 오로라님께 감사드립니다.
정모장소 동래 조각공원으로 집합.
진보근 사장님의 차량+트레일러 그리고 회수차량용으로 오로라님 애마가 지원 되었습니다.
오늘은 인원이 11명.
더 많아지면 차량지원이 더 필요합니다.
승합차 급 정도 소유 하시는 분들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할때 입니다.
(참고로 차량지원시 지원금 드립니다)
자전거 탑재중
전날 의자왕님 그랜드슬럼 달성 축하 파티가 있었죠.
꼭 참석 하고 싶었지만, 갑자기 일이 생겨서 못갔습니다.
맛난 음식에 신나셨겠던데... 아쉽네요.
다니엘님만 도착하면 고고
카메라 잘 돌아가나ㅡ.ㅡㅋ
일단 출발인증 단체샷
천성산 임도업힐중
이라크 파병가는 용병같습니다.
정상에 다가갈수록 하늘구름에 가까워집니다.
이를 놓칠세라 찍사의 손은 바빠집니다.
아랫동네에는 안개가 있지만, 정상은 쾌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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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입장.
의자왕님
호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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