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진 멋집니다.
이제 아래 그늘로 이동해서 본격적인 라이딩을 준비합니다.
아이고 그늘속 여기가 바로 명당이더군요.
각자 장비들 점검하고, 출발준비.
DSCF4262.JPG
여기 이후부터는 라이딩 사진 없습니다.
왜일까요... 찍을 틈도 없이 신나게 내려왔습니다.
역시 숲속이 시원했습니다.
DSCF4266.JPG
이제 의령 맛집으로 고고
중간에 뒤에서 따라 붙었는데 아주 신나게 내리 쏘시던데요ㅎㅎ
100미리샥 달고도 올마처럼~
DSCF4270.JPG
DSCF4271.JPG
DSCF4272.JPG
DSCF4273.JPG
우리도 간식으로 먹고, 각자 집에 식구들한테 사다줄 망개떡 구매.
쫀드그리하니 맛이 굿.
DSCF4275.JPG
DSCF4276.JPG
의령소바. 한그릇 먹고 나니 배가 빵빵.
여름철 냉소바. 시콤한 육수에 탱글한 면빨이 특색있습니다.
그렇게 점심 때우고 입가심으로 망개떡에 의자왕님이 지원해주신 음료수로 배 두드리면서 부산으로 고고.
부산와서 왕팍코스로 한바리 더.
정말 라이딩도 징하게 타고, 땀을 얼마나 쏟아 냈는지 살이 쪽쪽 빠진 느낌입니다.
자. 함께한 라이더 모두 수고 많으셨고 즐거웠습니다.
다음주 코스는 또 어디로 갈까요... 기대해 주시고 한주 힘차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