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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입니다. 천안문은 예전에 파룬궁신도들이 분신을 많이해서 현재는 정차가 불가합니다. 자전거든 차든 택시든 내리고 탈수도 없고 서서 잠깐 사진찍은 것도 공안이 달려옵니다. 그래서 먼발치에서 찍을수 밖에 없습니다.
천안문 광장은 당연히 검문받고 들어갈수 있습니다. 자전거는 절대 못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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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봉산은 북경에서 가장 멋진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합니다. 정상의 높이는 1291m이고 오르막이 25km 전에서 시작하는데...22km 정도는 내리막이 한번도 없는 순수 오르막입니다. 진짜 한번도 없습니다. 해발 150m정도에서 시작해서 1045m까지 한번도 내리막없이 올라갑니다. 그래서 사진이 저런거 밖에 없습니다.
역시 숙소에서 약 50km 정도 달려가면 오르막 시작됩니다. 왕복 150km 조금 넘습니다.
팔달령.jpg
팔달령은 중국에서 가장유명한 장성관광지중의 하나로 정상의 높이는 1,015m 오르막이 약 25km 전부터 해발 200m정도에서 시작해서 대략 해발 950m 까지 업힐이 이어집니다. 여기는 그래도 내리막이 조금은 있습니다.
제가 지내는 숙소로 부터 약 50km 달려가면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왕복 150km입니다.
부산에서 직장때문에 인천으로 왔다가 인천에서 또 북경으로 왔습니다.
어쨋든 죽지않고 생존해 있습니다.
백양산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옆에 있는 깍두기는 제 직장후배로 북경에 와서 입문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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