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초복인데, 인삼주에 삼계탕이라도...
아님 멍멍이 탕이라도...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인 만큼 다들 몸관리 잘하세요...
무더위에 장마... 이제 곧 휴가도 다가오고,
몸관리 잘하셔서 즐거운 휴가 다녀오셔야 안되겠습니까?
전 휴가때 여수 엑스포 구경갈라하는데...
갔다오신 분중에 추천해주실 관람관 없나용?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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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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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도 못먹고, 개도 못먹는데 전 뭘로 보신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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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님께
영계를 드시죠?~~~~ =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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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집잔차님께
오늘 같은날은 자리가 없어서 미리 예약이 필요 하지 싶네요ㅎ
아래 훈이아버님 남기신 전번이 예약콜 인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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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집잔차님께
대체식으로 쇠고기를 이용한 육개장 혹은 돼지고기를 이용한 돈개장이 있습니다. 어제 초복에 못드셨으면 중복 말복 땐 그거 드시면 됩니다. 영계 싫어하시는 분들과 멍멍이 거부감 느끼시는 분들께 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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檎石님께
말씀듣고 나니 육개장이 급 먹고 싶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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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님께
556-8168로 퍼뜩 전화해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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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이아빠님께
ㅋㅋㅋ 행님 지역번호 041 붙이야되네예~
충남이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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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이아빠님께
-7,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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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점심 메뉴 삼계탕이었습니다. 당근 특별 공짜로... 좀 질기더랍니다. 반계만 먹을걸. ㅋㅋㅋ
수박 두 조각 가져가 먹다가 물배 터지는 줄...
내일은 장날 멍탕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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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수님께
점심 뭘 물까 고민 안하셔서 좋겠습니다.
저희는 점심때 뭘물까가 일입니다요~~
쫄따구 넘들한테 ' 머 무꼬? ' 이랬는데
' 암꺼나요~ ' 이럴때는 걍 확~ 패 지기고 싶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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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통05님께
ㅋㅋㅋㅋㅋ 발통님 넘 우낍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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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잔안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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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방님께
약묵는 관계로 오늘은 쉽니다...ㅋㅋㅋ
나*키 신발 260 있어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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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통05님께
집으로 한번 오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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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제 그러고 보니 저는 육개장을 먹었네요. 몇분이랑 같이 복날 특집 만찬으로...
예로 부터(조선시대 기준) 복날이 되면 사대부들은 정육으로 장만한 육개장을 섭취했고, 상놈들은 집에 키우던 멍멍이를 잡아서 개장국을 섭취했다고 하며, 멍멍이의 고기를 싫어 하는 사람이나, 소를 장만할 형편이 안되는 사람들 혹은 부녀자들은 집에키우던 닭을 잡아서 영계백숙 및 삼계탕, 또는 닭개장을 장만해 먹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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檎石님께
ㅋㅋ 그럼 양반이시다 이말씀이군요...ㅎㅎ
일단 저는 소를 장만할 형편이 안되는 사람으로 분류하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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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통05님께
양반은 아니고 『잡*무쉑히』랄까... 초복전전일 월요일에 사직동 은행나무집에서 미리 개장국 수백 한그릇 땡겼습니다.ㅋㅋ
오늘 집에서 만들어 먹은 육개장 -
檎石님께
그릇은 시중 업소용이네요...맛나겠습니다.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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