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점심을 먹고,
더위가 절정인 2시즘 라이딩을 나섭니다.
자주 타줘야 지방이 연소되죠..ㅎㅎ
근데 집에 있는것보다 라이딩하는것이 더 시원하답니다..
믿거나 말거나..
안평...업힐..
기장체육관 지나가요~
바닷가를 달리때즘..
거짓말 조금 보태서 춥습니다..ㅋㅋ
한적한 도로를 전세내고 달리는 기분..^^
기장 신도시로 향합니다..
그늘없는 업힐은 둑음입니다..
하지만 이것도 여름을 즐기는 또하나의 방법 아닐까요?? ^^
대망의 업힐.......!
그나마 그늘이 있어 천만다행... ^^
결국 정상에서 뻣었습니다..
열기가 장난이 아닌데..
이곳 생태터널의 바람은 그야말로 천연에어콘 바람입니다.
10분후 거짓말같이 회복됩니다..ㅋㅋ
페달 두번으로 끝까지 다운힐~~
계좌고개... 까짓것~~
하지만 힘빠져서 겨우 올라갔음..ㅜㅜ
샤워후 정신차리고 가족라이딩~~
총거리 54km, 1,880 칼로리 소모,234그램 지방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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