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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요일 오룡산 잘 다녀왔습니다.

마음은 그날그날 사진을 바로 올려드리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후기 기다리신 분들께 죄송스럽습니다.

 

오룡산 초반에 지난 태풍의 여파로 길이 엉망이더군요. 그래도 임도업힐부터는 그늘속에서 정말 시원하게 잘 탔습니다.

싱글다운은 아시다시피 항상 재미만땅.

 

참여라이더(님) : 포비, 진보근, 새도우, 오서방, 오로라, 짐, 터보페달, 터치, 예쁜아찌, 백두산 (총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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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 조각공원에 집합해서 출발

설레임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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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를 대하는 자세가 제각각.

오서방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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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짐(닉네임 하나 만드세요. 찌짐, 봇짐...^^)이 나왔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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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의 인물 1339님 배웅을 받고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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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때문에 자출하기 욕보시지예? 이젠 펑크 안나는 타이어 직빵 삐릴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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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페달님과 라이딩이 얼마만인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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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치는 글로벌팀입니다.

프럼 아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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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글서글한 성격의 짐.

12월에 곧 애기가 태어날꺼랍니다.

모두 축하의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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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가 노릇노릇 잘 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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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아찌님 화이팅하세요~

근데 가방 넘 무거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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