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다녀오신 배내봉 싱글의 지각생인 그분과 급만남을 통해 새벽밥 먹고 IC에서 7시에 만나 10시에 초고속으로
배내봉 싱글 마감하고 아쉬움을 보이는 그분의 등을 떠밀어 가정으로 돌려보내고 홀로 호박소 싱글 염탐 라이딩을 마쳤습니다.
염탐 결과는 배내봉은 때가 덜 묻은 호쾌한 능선길, 호박소 싱글은 너덜바윗길이랑 좌 절벽이 연속 신경쓰이지만 경치하나는
쥐이는 계곡길.. 그냥 좋습니다. ㅎㅎㅎ
다들 가보셔야겠지요? 다운하는 동안 등산객 전혀 없었습니다. ㅎㅎㅎ 사진 쭈~욱 올라갑니다.
- 역쉬 끌바는 힘드시죠...
- 그분은 계단 두바리.... 저도 서비스로 멜바구간 두바리....
- 우리가 굴러가야 할 길!
- 요거 괜찮습니다. ㅋ~
- 이제 그분이 힘내 봅니다.
- 둘이 함께....
- 그분만 쭈~욱
- 지금부턴 호박소 싱글입니다. 언양쪽에서 밀양쪽으로 석남터널 지나자마자 좌측에 정자가 있습니다.
갓길에 주차하고 정자뒤 요 계단을 쭉 내려가면 바로 4km 싱글이 시작됩니다.
- 노면상태는 참 많이 다양합니다. 풀샥 세상 ^^
- 계곡도 건너고...
- 요기가 호박소라 하던데 사람이 너무 많아 밑에서 살짝....
- 케이블카가 운영되네요.... 잔차는 못 탄데요... ㅠ.ㅠ
복귀는 도로 10km 업힐하는데 죽겠더군요.... 역쉬 10km 싱글 두바리는 차바리가 최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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