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 4개국 여행 2일차 프랑스 파리 (10/01)- 2부
마들렌느 성당... 내려가서 보고싶은데.. 지나간다..ㅜㅜ
콩코드 광장..역시 지나감..
사이버틱한 삼륜스쿠터...갖고싶...
내 다운타운이 삼륜이였으면 안 자빠졌겠지?? ㅜㅜ
개선문이다!!
개선문으로 가기위해선.. 지하통로를 이용해야한다..
워~~~ 실제로 본 개선문의 위용은 대단했다..
도로끝에서도 카메라앵글에 다 안들옴.. ㅡㅡ;;
개선문을 둘러본 우리는 이제 샹들리제 거리로 간다.
지하통로에 전시된 개선문의 역사들..
이곳이 바로 샹들리제 거리!!
칼로 벤듯한 가로수나무가 포인트..ㅎㅎ
관광용 전기자전거 택시..
맥도날드도 왠지 명품같은 부작용이..ㅋㅋ
한참을 거닐다가 벤치에 잠시 쉼.
각종 기념품들...가격이 좀 쎔..
오~ 샹들리제~~
지나가다가 벤츠 전시관이...
오토바이 천국 프랑스..
자전거는 어디에?
에펠탑이다!!
지금은 송신용 탑으로도 쓰인다는데..
저 철구조물이 주는 감성과 존재감은 정말 말로 어떻게 표현을 못하겠다..ㅎㅎ
일단 가족사진 하나 찍고..
딸들의 독사진을 찍어본다.
나중에 좋은 추억거리가 되겠지??
우리뿐 아니라 모든사람이 사진찍어대기에 바쁘다..
그만큼 에펠탑의 존재감은 굉장했다.
에펠탑 야간등반을 위해 표를 샀다..
여기는 단체라도 줄서서 한시간 이상을 기다려야한다..
그냥 철구조물일네.. 참 감성적이다..
테러대비 군인들이 상주하고 있다.
줄서서 입장을 기다리는중...
드디어 엘레베이트를 타고 2층까지 올라가본다..
마침 야간 등이 에펠탑에 켜졌는데..
와~우!! 황금빛 보석탑으로 바뀌었다...!!
이날을 위해 구입한 삼각대를 세워두고 야경을 찍어본다.
금새 어둠이 몰려들자..
파리는 도시전체가 보석과같은 도시로 바뀌기 시작했다..
셔터속도때문에 약간..실패.. ㅡㅡ
움직이지 마란말이야!!! ㅡㅡ*
그렇지~~ 굿~~ ^^v
좋아~ 이제 감을 좀 잡은것 같네?..ㅋ
화장실을 가는데.. 그 줄이 어마어마했다!!!
추워서 사람들이 화장실로 몰리나??
우리는 세느강 유람선을 타기위해 에펠탑을 내려오는데 이런 장관이~~
선착장에 있던 멋진 삼륜 스쿠터!!
어~이.. 이게 아니잖아?? 자전거를 찍어야지..ㅎㅎ
근데 진짜 자전거는 너무 드물게 보였다..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기다리며..
언제 어느 각도로 봐도 멋진 에펠탑!!!
드디어 유람선을 타고 세느강을 따라가본다.
여러 종류의 배들..
클래식한 멋을 뽐내는 배들도 많았다.
세느강을 따라 파리의 야경을 바라보는것 역시 아름다웠다.
세느강을 따라 산책을 하기도하고..
삼삼오오 모여 술한잔하는 젊은이들도 보였다.
저녁추위에 떨던 여자들...
결국 딸들은 저 브이를 마지막으로 추위때문에 야경이 보이지 아래층으로 이동..
다리에도 관광객들.. 손을 흔들자 같이 화답해준다..^^
노틀담 성당...
멋지네??? ^^
존재감이 확실했다..
이거리는 영화 테이크1에서 주인공이 BMW를 몰고 역주행하던 그길???ㅋ
좀 추웠지만..
세느강을 따라 멋진 조명과 멋진 건물들을 보며..
파리가 참 아름다운 도시란걸 다시 깨달게 되었다..
야경본다고 늦은시간에 호텔에도착!!
씻고 자려고 누웠는데.. 내방엔 TV가 없어졌다..ㅋㅋ
하긴 있어도 볼시간이 없다.. 11시정도 였거든..
자.. 내일은 유럽에서 가장 화려하다는 베르샤유 궁전엘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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