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3일 남신님의 간절곶 번개사진입니다..
전날밤 유럽사진을 정리하는라.. 좀 늦게 잤다..
아참... 회사서 스트레스 받아 알콜도 한잔 했구나..ㅡㅡ;;
일어나니 눈이 따깜다.. ㅜㅜ
무주 그란폰도도 얼마남지 않아 훈련겸 겸사겸사 나갔다..
하지만 여행기간동안 라이딩을 못해 몸무게가 불어버린게 함정..ㅜㅜ
진샾에 있는 로보~ 보기완 다르게 순진한데..
몸자체가 근육덩어리다..ㅋ
천님이 선두를 서서 바람막이를 자처해.. 라이딩 내내 이끌어주었다..
복받을겨~~ ^^
기장을 지날떄즘인것 같다.
기장 철마면의 지나는 업힐..
최대경사 17%구간.. ㅡㅡ;;
천님은 두바리째~
아직은 탈만하시죠?? ^^
휘리릭~ 간절곶 도착..
인증샷따윈 ㅋㅋ
핫식스를 마시고 싶었는데.. 캔커피 두캔으로 달래본다..
무주대비해서 업힐 연습하자고한다..
자그마한 고개 하나 넘으면 된다고..
오로라님이 낚여서 가고있다.. ㅎㅎ
업힐을 대하는 자세!!!
난 아까 그업힐이 이건줄 알았으나..
이건 그냥 지나가는 둔턱에 불가하다는... ㅎㅎ ㅡㅡ;;
여기 업힐이 어마어마하다고 짝꿍님이 겁을 주고 있다..
겁주는게 아니라..진짜인것 같다..
무주업힐이 이런게 시작에 불과할텐데..
괜히신청했나?라는 후회를 1초정도 해본다..
역시 업힐을 대하는 자세..
물은 목마르기전에 미리미리 마셔두자..
불을 보고 달려는 불나방같이
업힐을 보고 번개같이 달려가던 라이더들..
평균 12% 최대 20%의 경사도가 나온다..
그래도 흐르진 않았다..
업힐후 칼같이 물을 마시는 자세~
남신님의 입에 문건 파워젤일까요? 아니면 혀바닥일까요??
평지 라이딩인지 알고 그때서야 낚인사실을 안 오로라님..ㅎㅎ
모두 수고많았습니다.
(최대심박 194,평균심박 148, 소모칼로리 3,627, 476그램의 지방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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