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무주그란폰도 가셨는지 자갈치는 조용했습니다. 

그래도 정모를 지키러 나오신 열혈라이더 두분. 새도우님과 오로라님^^

그렇게 가을 공기를 마시며 출발. 

아. 코스는 계명암싱글로 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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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역에서 출발 금정산 식물원으로 고고

동문쪽 단풍놀이 등산객이 많을걸로 예상 북문 임도길로 가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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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정예라 속도조절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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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 버무린 공기가 상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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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님 바지가 쌔미라 그런지 섹시하십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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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 호흡이 착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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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볼록한 배가 사라지셨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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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넘 좋고 세명이서 부담도 없고...

산성막걸리 양조장 옆에서 잠시 쉬었다 가기로 합니다. 

그날막아래 살랑살랑 부는 바람. 이거 뭐 신선이 따로 없네요.

오로라님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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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오래 쉴수는 없죠.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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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도우님도 기분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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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 슬슬 단풍이 물들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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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문쪽에도 사람 정말 많네요.

그래도 싱글만 진입하면 사람 없다는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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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문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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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쌰으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