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일 로드낙차사고가 있었습니다..
결과는 쇄골골절...의사샘께서 바로 수술하자고 하네요..
2년전 갈비뼈 골절에이은 사고로 자전거를 접을까 잠시 고민에 빠져있습니다..
그래도 도로 포장불량에대한 분노때문에 기장군청에 민원을 넣어보았습니다..
유일한 낙이던 라이딩생활을 6개월동안 못하는것도 그렇고..
2년에 한번꼴로 입원을 하게되니..
직장생활에도 상당히 눈치가 보이네요...
경황이없어 사고 뒷수습 해주신 일행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여러분 모두 안전라이딩 하시길 바랍니다..
아래는 민원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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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7일 오전 11시30분경 기장군 장안읍 오리길에서(아래의지도표시부)
제가 자전거를 타고가던중 사진과 같이 도로포장이 불량한곳의 단차에 넘어져
쇄골이 3조각으로 골절되고 자전거와 다른 보호장비가 크게 파손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당시 도로공사 표지판은 없었으며, 임시포장이라는 글자가 너무적고 과속방지 모양과 너무 유사하여,
식별이 대단히 어렵게 되어있었습니다.
지금 수술이 필요하여 입원중으로 당장 직장에 출근을 못해 생업에 지장을 받고있는바,
어디에 문의를하여야 할지 몰라 일단 기장부근에 발생한 사고라 기장군청에 민원신청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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