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자전거를 못타는것 같아
자출을 결심하고
오늘부터 시작했습니다
동래서 하단까지 딱 1시간(20km) 걸리더군요
퇴근 후 조금전 10시 10분경
연산동에서 충열사 가는길에서
택시에 탄승객이 갑자기 문을 여는바람에
핸들바에 바쳐서 낙차했습니다
왼촉발목이 조금까지고 멍들고
왼쪽 하박에 멍이들고 조금 부었네요
자전거는 넘어지면서 쇼바 윗부분이 연석에 부딧히면서 기스갔네요 ㅜㅜ
승객(아줌마)은 내리더니 자기는 자전거 오는거 못봤다며 괜찮냐는 말한마디 없이 바쁘다며 택시기사에게만 연락처 주고는 가더군요
ㅡㅡ;
조금있다 경찰이 오고 119불러서 병원가자고해서 뼈에도 이상없고 집에서 알면 잔차못타게할것 같아 사고접수는 경찰에 안하고 택시기사와 합의하겠다하고 연락처 교환하고 왔습니다
사실 산에서 타다가 넘어진거에 비해서는 크게 넘어진것도 아니라는 생각도 들고 택시기사분 연세도 많아보이고 해서 그냥왔는데
기스난 쇼바랑 발목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이거는뭐 고장난거도 아니고 해서 견적받기도 그렇고, 병원치료비라도 받자니 많이 아프지도 않는데 시간내가며 병원가기도 싫고....
액땜했다치고 그냥 지나가야할까요?
여하튼 자갈치 회원님들 항상조심해서 라이딩하시길 바랍니다
진짜 한순간이더라구요 ㅜㅜ
ㄷ조심 또 조심 합시당
자출을 결심하고
오늘부터 시작했습니다
동래서 하단까지 딱 1시간(20km) 걸리더군요
퇴근 후 조금전 10시 10분경
연산동에서 충열사 가는길에서
택시에 탄승객이 갑자기 문을 여는바람에
핸들바에 바쳐서 낙차했습니다
왼촉발목이 조금까지고 멍들고
왼쪽 하박에 멍이들고 조금 부었네요
자전거는 넘어지면서 쇼바 윗부분이 연석에 부딧히면서 기스갔네요 ㅜㅜ
승객(아줌마)은 내리더니 자기는 자전거 오는거 못봤다며 괜찮냐는 말한마디 없이 바쁘다며 택시기사에게만 연락처 주고는 가더군요
ㅡㅡ;
조금있다 경찰이 오고 119불러서 병원가자고해서 뼈에도 이상없고 집에서 알면 잔차못타게할것 같아 사고접수는 경찰에 안하고 택시기사와 합의하겠다하고 연락처 교환하고 왔습니다
사실 산에서 타다가 넘어진거에 비해서는 크게 넘어진것도 아니라는 생각도 들고 택시기사분 연세도 많아보이고 해서 그냥왔는데
기스난 쇼바랑 발목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이거는뭐 고장난거도 아니고 해서 견적받기도 그렇고, 병원치료비라도 받자니 많이 아프지도 않는데 시간내가며 병원가기도 싫고....
액땜했다치고 그냥 지나가야할까요?
여하튼 자갈치 회원님들 항상조심해서 라이딩하시길 바랍니다
진짜 한순간이더라구요 ㅜㅜ
ㄷ조심 또 조심 합시당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