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일진으로 오셔서 자리 잡았습니다.
벽에는 왈바 자갈치를 대표하는 문어가 걸려있고,
대패삼겹살 얼마나 오랜만에 먹어 보는것인가.
'날로 먹고 싶네'
고기가 잘 익는 만큼 그 열기가 장난 아닙니다.
'자리 잘못 앉았다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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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여기저기 다 볶아 먹더만 ㅎㅎ
맛있습니다. 안 오신 분들 후회...ㅎ
서비스로 감자가 나옵니다.
다른데는 안줍니다 자갈치니까ㅋㅋㅋ
감사한 마음으로 냠냠
바쁘신 시간 내주시고 이렇게 자리 함께 해서 감사하고 기쁩니다.
한분한분 좋은의견 앞으로 자갈치와 오장터가 더욱 전진할 수 있는 힘 아니겠습니까^^
그렇게 2차로 준토스님의 "크로스로드"로 이동.
이런저런 하하호호 재밌는 대화에 시간 가는줄 몰랐네요.
(이거 아이폰5로 찍은건데 때론 데쎄랄보다 더 잘나온다는 불편한 진실)
올해 자갈치배 올마패스티벌을 위하여.
안전한 라이딩을 위하여.
각자 하시는 일 술술 잘 풀리시길 바라오면서 건배~~~
주저 없이 작성했습니다.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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