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자주 올리니
스위스가 스위스가 아닌것 같이 느껴지쥬?~~
오늘은 가볍게 뒷산에 올랐습니다. 그냥 뒷산입니다. ㅋㅋ
스위스 산에는 항상 이런 표지판이 잘 되어 있습니다.
자전거 그림은 자전거 트레일이란 표시고 149번호는 트레일 번호입니다.
3자리 번호인 것으로 보아서 로컬 트레일이고 100단위 숫자는 스위스 주의 단위입니다.
그러니까 Wallis주의 49번 트레일이라는 뜻이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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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뒷산일 뿐인데 한 포스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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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마테호는 봉우리가 보입니다(산 너머가 체르마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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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성격은 산 옆으로 평탄한 오르막 내리막이 연속 되면서
각종 성격의 트레일이 있습니다.
재미는 있는데 은근슬쩍 힘든 코스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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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수업시작 시간입니다
오늘은 금요일이군요 내일이면 한국으로 갑니다 ㅎㅎㅎ
된장찌게가 조금(?) 그리워 지는군요 ㅋㅋ
며칠전 부터 휴대폰 전원은 꺼 놓았습니다.
폰이 잘 안터지는 곳도 많고
아무리 데이터무제한이라고 해도 하루 11000원은 아깝다는 생각도 들고
멀리 왔다는 기분도 좀 느끼고 싶더군요
그저께 새벽 3시반에 전화가 울리길래 받았더니
학교에서 머 물어본다고 온 전화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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