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민하다 DSLR대신 고물똑딱이로ㅎㅎ

그렇게 부산시티투어 이름으로 권님 번개에 2회차 참여했습니다.

앞으로 기회가 있을때 최대한 참여 하고플 만큼 매력적인 코스이자 동시에 도심 라이딩이라 완급조절이 가능해서 좋습니다. 일요일에 자꾸 가족일이 겹쳐 정모에 못나가 체력이 뚝뚝 떨어지는 요즘 부산시티투어는 저에게 또다른 갈증해소 기회였네요.

 

 

 

 

 

이번 부산시티투어는 "출사라이딩"이라는 컨셉에 걸맞게 소미해피님은 D800 명기에 망원까지 달고 나오셨네요. 짱!

 

권님은 DSLR에 액션캠까지 풀장비를 동원!

자갈치 웬만한 스포츠촬영업체 못지 않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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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소미해피님과 라이딩을 하네요^^ 그것도 싸이클로~

 

 

 

웬일로 발통님도 짠!

어쩌면  MTB가 도심라이딩에서 유리한점이 많을지도 모릅니다.

 

 

 

 

인원이 소수정예라 속닥하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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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짱님의 깔끔한 진행에 든든함이 느껴지고

 

 

 

어느새 시청에서 출발 남포동까지 금새 도착

 

 

 

광복로 입구에서 합류하신 악투스님은 이렇게 맛있는 선물을 나눠주시네요.

달달하니 좋은데요ㅎ^^

 

 

저는 요즘 리뷰중인 스포츠영양제로 약빨을 기대해봅니다. 이대호도 먹는다던데 ㅋㅋ

 

 

약물복용하니 웬지 든든 합니다ㅋㅋ

 

 

 

짧지만 광복로를 질러 가는 재미가 솔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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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해피님 멀리서 대포로 샷을 날려 주시고

 

자갈치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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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입구

 

 

트라이애슬론 대회가 한창이더군요

 

 

 

 

부산이 이래서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