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들었던 자전거 기변하고자 합니다.
제 자전거는 아시다시피
트렉 Fuel -EX 9.9 130mm 트레일 바이크입니다.
항상 트레블이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고
이번 일을 계기로 바꿔야겠다고 생각을 굳혔습니다.
아래는 현재 제가 타고 있는 잔차입니다.
그래서 바셀 잠복 중 맘에 드는 2개의 자전거를 발견했습니다.
첫번째는, 항상 동경해 오던 하드테일 올마로 350에 올라왔네요
산타크루즈 카멜레온
통통튀는 맛이 재미있다고들 하시고 트라이얼기술과의 접목도 가능할듯 해서 무척 땡깁니다 ^^*
단 구동계가 X-9급이고 압샥이 락샥이라는점, 크랭크가 슈미트해머라는 점이 너무 올마에 스럽지 않은가 하는 느낌이.....
두번째는, 예티 SB-66카본으로 150미리 샥에 패달제외 600만원 입니다.
좀 모자랐던 풍성함을 채워줄듯한 사양인데 구동계가 XX1이라 조금 망설여지네요
나름 특색이 뚜렸한 자전거라 어느것을 선택할지 무척 고민이 됩니다.
하드테일 올마를 타보셨던 호야님이나
SB-66을 타고 있는 루크님
그리고 많은 자전거 지식을 가지고 계신 회원여러분들의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P.S] "야 1339 니는 마 **** 타라!! 니 스타일상 그기 딱이다!!" 라고 말해주셔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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