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백두산입니다.
올해 숙원사업 이었던 자갈치 행사 그것도 제1회라는 타이틀로 올마페스티벌을 개최 했습니다. 날씨의 영향으로 생각했던 만큼 매끄럽지는 못했으나 비와 거센 바람을 뚫고 달리신 멋진 라이더 분들 덕분에 빛났던 행사가 되었던건 분명합니다. 새도우 대장님을 비롯해 서포터분들과 여러 스텝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또 자갈치에서 큰 획을 같이 그었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스텝이라는 이름으로...
라이더라는 이름으로...
진정 즐길줄 아는 자들만 모여라.
누가 인정 해주지 않아도 열심히 달린다면
누군가의 자랑이 되어 있기 마련
혼자 고독한 싸움일지 모르나
결국 "우리" 라는 이름으로 함께.
한치 앞을 알수 없는 안개속으로
앞사람만 믿고
달려갑니다.
역시 함께라서 즐겁습니다.
사진을 추리고 추려도 많네요.
나머지 방대한 사진과 스토리는 블로그에서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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