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휴일. 오전근무를 마치고 유압이 약해진 브렉 손보러 진샵 한부장님 주사를 맞으러 왔네요.
로보는 요즘 부쩍 힘이 없어 보이는것이 가을타나?
변속도 손을 봐줍니다.
마침 아빠 마중을 나온 오서방네님 병아리들. 제 자전거에 관심이 많네요.
'이 자전거 아빠꺼보다 이쁘다~' ㅎㅎ
자전거 손보고 가까운 금정산 한바리.
아찌님 용락암 한바리하고 벌써 두바리째ㅎㅎ
요즘 운동욕심이 좀 생기신거 같습니다. 예전에 인라인 탈때 도저히 따라갈수 없었는데.. 그때로 다시 돌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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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힘들어 죽갔네'
우시는건 아니죠?ㅎㅎ
길 중간에서 하산하고 계시는 쇼팽님을 만났습니다. 참 오랜만이라 반가웠네요.
재활중이신데 곧 합류 하실듯^^ 반가웠습니다 쇼팽님~
길 멋집니다.
매번 목격되는 포카리1.5리터
곰돌님은 이거 가방에 하나씩 넣어 다닙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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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기 시작.
신나게 내려온다고 사진이 없군요.
만덕 다와가서 새로 생긴 물고랑에서 곰돌님 펑크.
결국 화장실로 짧았지만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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