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비님과 제 폰카에 찍힌 사진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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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완전 녹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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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댄싱을 치고 있다는게 용하지 않습니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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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만삭의 몸으로 말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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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진으로 보면 올라올만 했는데 왜저래 표정히 힘든걸까 싶은 후회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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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가 바뀌었군요 곰돌님과 주달님이 저보다 먼저 들어 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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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님 정상임을 확인하고 안도의 한숨 알만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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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이 어딥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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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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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먹는 사과맛이란 아주 죽여줍니다! 거기에 새도우 대장님이 주신 홍시까지 냠냠... 살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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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상북면사무소 부근에서 타이어가 째졌습니다. 그래도 운문령까지 다 넘고 와서 솔직히 맘은 편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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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km 각자 많은 생각을 하고 계실 겁니다. 안힘든 분 없을거라 짐작합니다. 단지 정도의 차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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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또 한페이지의 추억을 남겨 보네요.
자전거 탈때 만큼은 모두가 항상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안라즐라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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