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정모로 배내봉과 호박소를 다녀왔습니다.
가을단풍이 약간은 수줍은 듯 익어 많은 방문객들을 맞이 하고 있더군요, 평소와 다르게 등산객이 많았지만 코스가 엮이지 않으니 별 간섭없이 신나게 잘 타고 왔습니다.
배내봉은 이번가을로 낙엽들이 돌밭을 덮어 가고 있으니 한동안 각별히 신경써서 라이딩 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호박소의 아름다운 트레일 길은 더이상 말이 필요 없는 아름다움 그 자체.
대장님이 사주신 옥수수와 사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들 함께여서 유쾌하고 기분좋은 하루 보냈네요.
감사하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참가자: 새도우님, 아찌님, 찬현님, 곰돌님, 주달님, 인디안맨님 그리고 백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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