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잠이 오지 않아도.. 반갑고 익숙한 분들과의 소풍라이딩이라 생각하니 마음이 참 편안했습니다...
오지 않는 잠.. 굳이 노력하지 않고, 쿨하게 거의 새고 참석했는데... 오르막은 냉정하더군요.. 지안치를 지나고 오도재를 향해 올라가는데... 심장 박동수가 급격히 치솟네요~ 헉 헉 헉~~ ㅎㅎ
그래도.. 힘들게 페달질한 오르막의 끝에 서서.. 아래로 펼쳐진 산자락을 굽어보면...
하~~ 좋습니다~~~ ^^*
지리산 제1문 앞에서..
남신님.... ㅎㅎ
코리아 대표팀.. 훈이아빠님...
아~ 오르막 싱겁다~~ 좀 쎈거 없나~~~
체력 빵빵~~ 오늘 코스 다 쓸어버리겠어~~
지리산 조망공원 휴게소에서..
발통님... 해맑은~~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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