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제거 수술후 운동을 못하니..
이거 근질근질하더군요..
엉덩이도 들썩들썩하고..
저녁먹고 소화도 시킬겸 온천천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DSLR은 왠지 오버같고 손도 시려울거 같아서..
캐논파워샷으로 간단하게~ ㅎㅎ
8시가 조금 넘은 시간인데..
추워서 그런지..
인적이 드물어지네요..
집앞에 공사중..
사람들이 눈에 띄게 많이 없습니다.
가을까지 앉을자리가 없던 벤치..
이제 한가로운게 쓸쓸해보이기도..
부산의 랜드마크 온천천 시민공원..
겨울의 조금 쓸쓸하지만 한가한 모습입니다.
춥다고 생각했더니..
역시 얼음이 얼었네요??
인라인스케이트장도 썰렁하기 마찬가지..
삼각대 없이 야경을 찍으려다가 손얼어서 죽을뻔!!! ㅜㅜ
간혹 분위기있는 카페가 보입니다.
이탈리아풍~~
좀더 멋진 조명을 위해 기다렸지만..
9시가 되니 바로 조명을 꺼버리더군요..ㅎㅎ
그냥저냥 소식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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