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백두산 입니다.
지난 일요일 자갈치 정모를 천성산 차바리로 다녀왔습니다. 먼저 차량 제공해주신 주달님, 하이지니님, 아라1님 특별히 운짱에 초롱님, 곰돌님, 도령님 라이딩은 같이 하지 못하셨지만 간식거리 스폰해주신 기동님 참 곰돌님도 빵 한가득 가져 오셨죠. 항상 이렇게 지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전체 진행에 힘써주시는 발통 대장님께도 감사 말씀 전합니다.
천성산 화엄벌 이름 바꿔서 화엄뻘로 불러야 되겠더군요. 뻘꾸디 장난 아니었습니다. 다행히 자빠링으로 머드팩 하신 분은 없으셨지만 자전거는 아주 걸레가 되어버린ㅎ 그래도 포근한 날씨에 싱글트랙 구간은 혼이빠지게 정신없이 탔습니다. 재밌었다는 얘기죠ㅎ 이날 천성산 두바리를 계획했지만 뻘꾸디 때문에 다시 타는건 무리라 판단, 두바리는 금정산에서 탔습니다. 참. 이날 하단MTB 분들이 오셔서 평소보다 뜻깊은 라이딩이기도 했네요. 앞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그날의 이야기 사진으로 엮어 봤습니다.
[블로그]
1편 천성산 화엄벌 http://blog.naver.com/baikdoosan/50191039514
2편 천성산 돌탱이 http://blog.naver.com/baikdoosan/50191072067
※ 개인사진 모둠 ▶ http://me2day.net/baikdoosan/2014/03/18/p5oo37i-ye7oj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