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신나게 로드길을 달리다 보면 산이 생각나고
울퉁불퉁 산을 타다 보면 막힌 거 없는 로드길이 그러워지는
변덕이 죽 끓는 남자. 훈빠입니다. 안녕들 하시죠?
구월산 맑은 공기, 금정산의 억새밭에서의 라이딩이 그리워
때로는 투어링으로 때론 임도나 탈만한 자장구를 만들고자
집에 있는 삼천리 하운드에 고급 부품을 옮겨 만들기로 작정하고
부품 수집에 들어갔는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무상으로 부품들을 제공해 주어서 일주일도 안되어 부품 수급이 끝나 버렸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에 자장구 부품 소개와 함께 고마운 분들께 감사 말씀 전합니다.
역시 옛친구들이 최고네요. 잊지 않아 주어 감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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