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11월도 일주일 밖에 남지 않았지만 뜨거운 열정으로 금정산을 슝슝~ 달렸어요!
낙엽도 많이 떨어져 앙상한 나무가 쓸쓸해 보이고 시간의 흐름이 많이 와닿네요~
하지만 함께할수있고 같이 땀흘리고 웃을수 있는 우리가 있어 추운 겨울이 오더라도 마음은 항상 따뜻할꺼같습니다.
자~ 서론이 길었네요 ㅎㅎㅎ
어제 일요정모는
새도우님,주달님,오로라님,볼트님,산신령님,레인저님,포비님,렉스한님,백키로님,자이언트하드테일님,곰돌
열한명이 라이딩을 했답니다^^
사진 누가 찍었는지 참 잘찍었죠? ㅎㅎ
남문에서 만난 짐?! 일년만에 본거같아요~ 아들하나 더 나왔다고 말하는데 한국사람인줄?!ㅎㅎㅎ
근데 바빠서 같이 라이딩은 못하고 인증샷 찍고 바이바이~
수박샘에서 만난 영웅님과 금샘팀~ 정말 반가웠어요~ 불사조님 기브미더쬬꼬렜또~ 감사히잘먹었습니다^^
라이딩을 한 사람만 알수있는 사진이겠져? 투웬티투그녀를 기다리는 설레는 마음~ ㅎㅎㅎ
서로서로 반갑다고 인사하고 바이바이~ 금정산은 참 고마운거 같아요~
미륵사까지 다친사람 없이 잘왔네요~ 라고 말할라그랬는데 ... 저 두번패대기 당했네욤;;
아무튼 잘왔어요~ㅎㅎㅎ호
호포역에서 지하철 기다리는 내내 웃었어요^^ 토요일,일요일,빨간날에는 지하철을 탈수있어요~ㅎㅎㅎ
높고 파란 늦가을 하늘 아직은 좀 더 보고싶어요~
다음주 11월의 마지막 라이딩이 기다려집니다^^ 뱌잉~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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