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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2편(생말로)

kown902015.02.15 17:36조회 수 388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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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쉘미쉘을 보고 달려온 이곳은

해적의 도시 생말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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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인 해안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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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뷰로 방을 달라고 했더니..

2층인게 함정..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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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나눠준 생말로 가이드 지도..

아가씨가 친절하게 음식점과 호프집을 표시해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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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오션뷰의 절경..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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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로 나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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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썰물이라 갯벌이 많지만..

나중에 밀물이 오면. 해안도로까지 바닷물이 차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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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경치하난 쥑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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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걸어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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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선이 펼쳐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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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나무들이 파도가 칠때 방파재 역활을 합니다.

유럽은 친환경 소재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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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말로 구시가지로 들어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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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운이 좋게 이동식 놀이공원이 있더군요.

여긴 계속있는건 아니고,

예전 우리네 서커스처럼..

 

순회공연을 하는것처럼 돌아다닌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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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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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의 도시 세인트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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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때 70%가 망가져서.

복귀한 도시랍니다..

 

그래서인지 해안도시인데도 도시가 굉장히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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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집에서 본 초대형 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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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뱅상 성당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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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페를 추천해서 먹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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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와 꼭 같이 먹어야 한다길래..

사이다를 마셨는데..

 

내가 알고있는 사이다가 아니더군요..

사과를 발효시킨 술이였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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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시가지를 둘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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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이건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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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막 설레요..ㅋㅋ

연인끼리 오면 너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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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이 정박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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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석양을 바라보며..

저녁시간이 되길 기다립니다..

 

왜냐구요??

 

식당에서 밥주세요~~해도.

18시 이전엔 식사가 제공이 안되걸랑요...

 

식당 직원이 그때까진 출근을 안함..

주인은 있는데..

종업원이 없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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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남아..

성벽을 거닐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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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의 오묘한 조화..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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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화려해지는 놀이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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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해가 지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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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막 찍어도 영화속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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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바라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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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샷하나 날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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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공원엘 놀러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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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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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도너츠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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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도 애들 노는것 똑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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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을 바라보며 날아가는 아이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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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인형뽑기가 있었네요..

사람도 뽑을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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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경주 게임인데.

이거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도박아닙니다..

 

한판에 2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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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 삼매경에..

우리 일행이 우승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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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깊어지면.

더 운치가 빛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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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녁을 먹으로 분주히 걸어갑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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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첩보영화의 스파이가 나올것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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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바지의 커풀룩의 세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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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가지의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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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고 호프한잔하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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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드럼통의 의자에 앉으려다가..

키가 모잘라 실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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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스타우트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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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던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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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말로 구시가지의 밤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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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직원이 추천해준 호프집인데..

그네가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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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의 집이라해도 손색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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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를 타면서 호프한잔..

많이 취하면..

 

그네에서 떨어질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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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 분위기 정말 독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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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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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헤라~디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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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많은 인형들 먼지 안쌓이게 관리하는게 더 힘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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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로 돌아갈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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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밀물이 그새 이많큼 차올랐네요.

낮에 우리가 걸어온 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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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방파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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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생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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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코끼리절벽이 있는 에트르타엘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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