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차바리로 오룡산을 갔습니다!
시외로 라이딩간다는건 학창시절 소풍가는 느낌을 안겨줍니다! 그래서인지 전날밤 설레임에 잠을 설치곤 했죠 ㅋ ㅋ ㅋ
이제 후기에 앞서 오늘의 참석자!
주달대장님, 새도우님, 하이지니님, 솔개님, 레인저님, 산신령님, 백키로님, 육팔팔님, 렉스한. . .
그리고. . .동래역에 시간 맞춰서 자갈치라이딩에 같이하고싶다며 닉네임"꾼"님이 같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렇게 10분 출발!
산신령님의 새애마! 스페셜라이즈드 엔드류 180미리! 오늘 이 애마의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오룡산.싱글길에서 다운힐러와.비슷하게 지면을 거의 안밟고 라이딩하셨다는. . .공중에서만 붕붕!
동래역조각공원에 배웅하러 나와주신 곰돌님!
로드타고 짜잔! 데이트는 잘하셨나요?
대장님의 주도하에 이렇게 자전거들은 올려지고. . .
통도사 주차장 도착후
새로오신 꾼님의 인증샷!
단체샷 한방찍고. . .
오룡산 업힐이 시작됩니다!
약2시간.정도 걸렸는데요! 오늘은 금정산까지 두바리 해야되서 샤방모드로 올라갑니다!
2편에 계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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