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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잔차의 열정이 한창일 시점

다운이란 잔차가 어느날 나의 눈 앞에 왔다.

앞뒤 가릴것없이 다운차 구입

 풀페스 의상도 다운힐 옷으로 구입

입고 보니 멋들어져 보이고 잔차도 든든한 느낌이고

이것만 타면 동영상에 나오는 멋진 라이더가 될거라고 고수님들 뒤 따라다니며

발품도 팔아 보고

혼자서 연습,연습

 반복하다 여러번 파크에도 가보고 하다 한번의

실수로 모심기를 한후 

어렵게 구입한 잔차도 팔고 다시 원점,

올마로 왔죠

 

 

나의 빈자리는 언제나 지난날의 트라우마가 잠제하고 있었다는것 ㅋㅋ

나자신은 라이딩의 아닐한 자만속에 있다보니 그런 실수가 왔다는걸 알고

공중부양은 나의 사전엔 없다고 생각했는데

또 다시

 여기서 그만 두면 평생의 한이 될것같아

김해 삼계파크에서 기초적인것 부터 배우고 있습니다

 

무작정 무작정 힘과 마음만 가진다고

라이더라 할수 없다는걸 더욱더 느낍니다.

 

이젠 아주 천천히

또 천천히 ~

 

 

 

 엉성한 폼이지만ㅋㅋ

조금식 옛날의 트라우마가 없어 지는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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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날 건강들 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