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가을날에 멀리서 왈바 자갈치를 찾아주신 몇분과 안라 즐라 되는 일요정모 였습니다.
멀리 인천에서 나의자전거팀 세분이 자갈치 정모 라이딩을 같이 하게 됐네요.
솔개님의 동서 되시는 나의자전거님...
본가가 부산이라 가끔 부산을 찾으시는데...이번에는 부산에서 싱글 신나게 타실려고 일행분들과 내려오셔서...토요일과 일요일 이틀간 빡시게 싱글 타시고 가셨을듯 합니다...ㅎㅎ
아무쪼록 인천에서도 항상 안라 즐라 되는 라이딩 생활 되시구요...다음번에는 더좋은 싱글코스 찾아 놓겠습니다...^^*
식물원 입구에 차려주신 의자왕님의 쌍화차 잘 마셨습니다. 매번 준비 하시는 정성이 대단하십니다.^^*
새로운 루트로 타보는 코스라 감이 안왔을텐데
모두들 넘어지고 자빠져도..ㅋㅋ 안라 즐라로 이어짐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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