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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여행 2일차

kown902016.03.13 21:13조회 수 19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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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가족여행 2일차 (2016.02.06)

전날의 피로는 조금 있지만,

그래도 여행의 공식 첫날이라 모두 조금은 들뜬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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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은 학문의 신을 모시고 있는 다자이후 텐만구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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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를 닮은 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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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이한 인테리어의 스타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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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특산물이라는

우메가에 모찌라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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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수험생을 둔 부모의 마음..

 

다자이후 텐만구(太宰府天滿宮, だざいふてんまんぐう)

 일본 후쿠오카현[福岡県] 다자이후시[太宰府市]에 있는 신사(神社)이다.

헤이안시대[平安時代]의 학자이며 시인, 정치가인 스가와라미치자네[菅原道真]를 신으로 모신다.

 

903년 생애를 마친 스가와라의 유해를 소달구지에 싣고 가던 중 소가 엎드려 움직이지 않게 되자,

그 자리에 유해를 매장하였다.

 스가와라는 학문의 신, 지성(至誠)의 신으로 추앙받고 있으며 해마다 전국에서 700만 명 정도의 참배자가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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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광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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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에 낀 이끼? 가 특이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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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징그럽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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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 동물 기린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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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엔으로 운세를 뽑을수 있습니다.

좋은 운세이면 가져가고, 나쁜운세이면,

자신을 따라오지 못하게 이곳 신사에다가 메달아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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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관광 명소이긴한가봐요.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다자후텐만구에서 나온 우리는

다케오신사에 3,000년된 녹나무를 보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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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도 식후경..

점심시간이 다되어서 다케오의 명물 교자회관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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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자회관의 교자

군만두인데. 이가게의 오랜 전통방식으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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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도 시켰습니다만.

너무 기대가 큰탓이었는지 감흥은 크지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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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기본맛은 훨씬 뛰어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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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오신사 주차장 가는길인데...

이건 도로가 너무좁아서 잠시 일방통행인줄알고 망설였던 구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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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오 신사와 다케오 시립 도서관이 같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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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오 시립도서관안에는 스타벅스가 북카페같은 느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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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오 신사로 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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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오 녹나무가 150m근방이네요?

전 꽤 많이 걸어가는줄 알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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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오 녹나무를 보러가는길에 대나무 숲이 너무 멋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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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년의 역사를 머금고있는 다케오 녹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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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있는 이웃집의 토로로가 이 다케오 녹나무의 정령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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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오 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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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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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하면 빠질수없는 쇼핑!!

우리는 면세점 보다 현지인이 즐겨찾는 그런곳을 원했습니다.

 

그곳은 바로 너와 나의 마켓..

 youme 마켓 ㅋㅋ

우리나라의 홈플러스/이마트 같은곳이죠.

 

가끔 이렇게 관광객이 없는 현지인들만의 공간은 참 많은 그낌을 줍니다.

마치 그들의 실제 생활을 살짝 엿보는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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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케가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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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간장이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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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무얼 고를지는 사용자의 갈등으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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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색연필..

이건 내가 13살때 선물 받은건데.

그모양 그대로 팔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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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가프게 달려온 구마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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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유명한 카츠레츠테이 돈가츠를 저녁으로 먹으로 갑니다.

지도로 볼땐 몰랐는데,

구마모토가 은근히 유흥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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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카츠레츠테이 신시가본점에 도착하니,

이렇게 대기줄이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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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맛있게 생겼습니다.

결구 구글번역기로 6명의 자리를 분리달라고 스텝들에게 요청해서 40분만에 들어갑니다.

그렇지 않으면 6인자리는 언제 나올지 모르겠더라구요..

 

구글 번역기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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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 음식입니다.

한국의 유명한 일본식 돈가스와 맛은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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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의 찰나의 순간을 잘이해하고 있는 작은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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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내에는 이렇게 무인 주차장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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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시간 30분에

400엔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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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호텔 구마모토 CANDEO 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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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에 이렇게 멋진 노천탕이 있습니다!!

완전 멋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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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유카타는 아니지만.

이렇게 잠옷?을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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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탕에서 별을보며 온천을 즐기니,

하루의 피로가 싹~ 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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